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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2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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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21-07-1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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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의로운 자들에게 당신의 우정을 나타내신다. ” (잠 3:32,nlt)

"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 (약4:8)

우리의 노력만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다.
다른 우정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의 우정을 키워가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열정과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가까워지기 위해서 오늘을 투자하라. 그것이 가장 훌륭한 투자이다.

■끊임없이 대화하기 - 일상의 태도를 바꾸라. 짧은 기도를 자주 드리라.
■ 말씀을 묵상하기 - 거듭 생각하라. 그곳에서 쏟아지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라.
하나님과 더 깊은 우정을 쌓는 것의 첫 단계는 솔직함이다. 나의 잘못이나 느낌에 대해서 솔직해 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할 것을 조건으로 삼지는 않으신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삶 앞에는 솔직하길 원하신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친구”(마11:19) 이시다. 죄인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단서를 붙이고 싶다.
외식을 벗어버린 자신을 드러낸 죄인과 친구가 되어 주신다.
하나님께 솔직하라. 지금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솔직하라.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있는 그대로 고백하라.
가식적인 웃음보다는 솔직한 눈물을 하나님은 더 좋아하신다.
“ 너희는 나에게 또한 나에 대해서 솔직하지 않았다. 나의 친구 욥은 그렇지 않았다.
 나의 친구 욥은 이제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고 나는 그의 기도를 들을 것이다. ” (욥42:7,Mag)
하나님께 대해서 때로는 불평해보라, 때로는 항의해보라. 그것이 그때의 당신이라면 그것을 하나님 앞에 극도로 솔직하게 쏟아놓으라.
 하나님은 이것을 원하고 계셨다.
내 것을 쏟아놓을 수 있는 사람에게 치유는 임한다.
시편을 보라. 그 안에는 고함, 한탄, 의심, 두려움, 분노, 열정, 감사, 찬양등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이 표현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적인 고백을 주님께서는 예배로 받으셨다.

■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라.
순종을 통해서 우리와 하나님과의 우정은 친밀해진다.
 “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요15:14)
하나님은 우리에게 친구의 친밀함으로 다가오지만, 그와 편한 우정을 나눈다고 해서 그와 나의 본질적 차이에 대해서 잊으면 안된다.
왕의 배려로 왕의 친구가 되었다고 해서 그가 왕의 명령을 어겨도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친구이기는 하지만, 그분과 동등한 관계는 아니다. 우리는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사귈 수 있다.
그분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계신 분이다.
그분의 명령은 내 삶에 있어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좋은 것이다.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은 그분을 사랑함의 표현이고, 신뢰함의 표현이다.
이것은 의무감이나, 죄의식, 형벌에 대한 두려움으로서의 순종이 아니다. 그 반대다.
우리는 용서받았고, 자유로워졌기 때문에 사랑으로 순종하는 것이다. 이러한 순종은 내 삶에 큰 기쁨을 가져온다.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 (요15:9-11)

■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을 소중히 여겨야만 한다.
친구는 상대방에게 중요한 것에 대해서 함께 마음을 쓴다.
진정한 친구가 되어갈 수록 하나님께 원하시는 것을 나도 원하고, 하나님께서 슬퍼하시는 것을 나도 슬퍼한다.
“ 내가 하나님의 열심히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 (고후11:2)
“ 주의 집에 대한 열정이 제 안에서도 타고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을 모욕하는 자는 저 또한 모욕하는 것이다. ” (시69:9,nlt)
※ 하나님의 가장 주된 관심은 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을 찾는 것이다.
십자가를 전하는 것은 우리를 하나님께 친밀함으로 인도한다.

■ 우리는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우정을 소망해야 한다.
다윗은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원했다.
그는 동경, 사모, 목마름, 갈망등과 같은 단어를 사용해서 하나님을 원하는 자신을 표현했다.
“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다. ” (시27:4)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은혜 베풀어 주실 것은 정말 간절히 원하였다.
“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창32:26)
하나님과의 우정에 열정을 품으라. 바울의 삶에서 그것은 최우선 순위였고, 그의 중심이었고, 삶의 목표였다.
“ 나의 확고한 목표는 그분을 알고, 그분과 더 깊은 관계를 맺으며, 그분과 더 친밀해지고,
그분의 인격의 놀라운 부분을 더욱 많이 그리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다.”
(빌3:10 ,amp)
과거의 열정은 지금의 나와는 상관이 없다. 지금의 열정이 중요한 것이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이 책망받은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은 첫사랑을 잃어버렸고, 단순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무감을 위로하였다.
열정을 주시길 간청하면서 오늘의 소망을 불태우라. 하나님은 그 모습에 감격하시며, 더 뜨겁게 당신을 안아주실 것이다.

하나님과의 우정을 만들어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영원히 지속될 관계이다.
“ 이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쳤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 (딤전6:21,lp)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쳐본 적이 있는가? 지금부터 그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 기억하라.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다. 우리는 원하는 만큼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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