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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9 공동체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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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712회 작성일 21-07-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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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 존중하며 존경하는 노력을 할 때에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건강하고 풍요로운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고 그 결과들을 누릴 수 있다. ” (약 3:18 Mag)

공동체는 헌신을 필요로 한다.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우리는 진정한 교제가 가능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성령님은 우리의 선택과 헌신을 사용해서 일하신다는 것이다.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엡4:3) 성령의 역사와 힘써 지키는 인간의 순종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교제에 대해서 어색해 한다. 오히려 그것이 오늘 우리의 문화일 수 있다. 외국 사람에 비해서 특별히 더 그렇다.
우리는 교제를 위한 기술이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안에서 관계 맺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 이것을 네가 쓰는 것은 …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 (딤전3:14-15)

※가식적인 교제를 그만두려 한다면 이제 성경이 증언하는 교제의 방법을 배우라.

1) 공동체를 가꾸려면 정직해야 한다.
우리는 문제를 덮거나 무시하고 싶을 때에도 사랑으로 진실을 말할 수 있을 만큼 사랑해야 한다.
침묵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결코 사랑의 행동은 아니다.
실제로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아서 계속 자신을 파멸의 구덩이로 몰아 넣고 있다.
말하지 않으면 무너진다 우리는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며 ” (엡4:15)  정직함이 없이 공동체를 운영할 수 없다.
솔로몬은 “ 솔직한 대답이 우정의 증표다 ” (잠24:26 TEV) 라고 말했다. 덮어놓은 문제는 해결된 것이 아니다.
마음 속에 남아 있다. 또한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비밀스런 분위기는 소문을 타고 퍼지게 되어 있다.
이렇게 되면 관계가 깨지는 것이다. 해결책은 간단하다.

“ 거짓과 핑계는 이제 없어야 한다.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라. 결국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우리는 하나다.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은 결국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 (엡4:25 Mag)
갈등의 터널이란 어떤 관계에서든 친밀함으로 가는 길이다.
하지만 ‘솔직함’은 하고 싶은 말을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하는 것이 아니며, 무례함도 아니다.
성경은 모든 일에는 적절한 때와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은 사랑으로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 나이 든 남자의 잘못을 지적할 때에는 모진 말을 사용하지 말고 아버지께 하듯 하며, 어린 남자들에게는 형제처럼 하라.
나이 든 여자에게는 어머니께 하듯 하고, 나이가 어린 여자들에게는 자매를 대하듯 하라 ” (딤전 5:1-2 GWT)
사랑의 마음을 품고 진실을 말하라. 상대방도 나의 마음을 안다. 사랑을 통하게 되어 있다.

2) 공동체를 가꾸려면 겸손해야 한다.
자신만을 중요하게 여기고, 독선적이며, 고집스럽고, 교만한 것은 그 어떤 것보다 빠르게 그 교제를 파괴한다.
교만은 사람들 사이에 벽을 쌓는다. 그러나 겸손은 다리를 놓고, 분위기를 온화하게 해준다. 성경은 말한다.
 “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 (벧전 5:5)
하나님은 겸손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하신다. 겸손을 연습해라
우리의 약점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약점에 인내하며, 다른 사람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을 세워줌으로써 가능하다.
“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 (빌2:3-4)

3) 공동체를 가꾸려면 공손해야 한다.
‘공손함’이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서로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이며,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을 인내하는 것이다.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딛 3:2)
모든 교회 모든 소그룹 안에는 적어도 한 명이상 서로 어울리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특별히 감정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안정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는 버릇이 있거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기술이 부족할 수 있다.
그러나 기억하라. 하나님이 그들을 우리 가운데 보내신 것은 그들과 우리 모두의 유익을 위해서다.
그들을 통해서 우리가 성장할 수 있고, 우리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가족은 우리의 선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임으로 되는 것이다. 우리는 가족이지 계모임이 아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 사랑하는 가족처럼 서로에게 헌신하라. 서로에게 최대한 경의를 표하라 ” (롬12:10 GWT) 
오히려 그를 거리를 두지 말고 더 가까이 가보라.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들어보라. 그를 알 수록 그들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4) 공동체를 가꾸려면 비밀을 지켜야 한다.
따뜻하게 받아들여지고, 비밀을 지켜줄 것이라는 신뢰가 있을 때에만 사람들은 가장 깊은 곳의 상처,
필요 그리고 실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음을 연다.
그러나 비밀을 지킨다는 것이 다른이들의 죄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비밀을 지킨다는 것은 그룹 안에서 나눈 이야기들은 구성원들만이 알고 있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그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험담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소문을 싫어하신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기도제목’이라는 이름 하에 전해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신다.
“ 소문은 악한 사람들에 의해 퍼진다. 그들은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친구 사이를 갈라놓는다. ” (잠16:28, TEV) 
소문은 항상 상처를 낳고 분열을 초래한다.
오히려 상처를 주는 어떤 개인보다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이 공동체에선 훨씬 더 무섭다.

5) 공동체를 가꾸려면 자주 만나야 한다.
우리가 속한 그룹과 진정한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는 자주 그리고 정기적으로 만나야 한다.
관계를 맺는 다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다.
성경은 말한다.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히10:25)
 깊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아주 많은 시간을 함께 해야 한다.
만남의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우리의 교제의 깊이가 앝은 것이다.
세상 친구들과의 관계를 주 안에서의 가족들에게로 옮기라. 당신에게 훨씬 유익할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공동체는 내가 가고 싶을 때에만 가는, 그런 편리함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니다. 원하지 않을 때에도 만난다.
초대교회 크리스챤은 매일 만났다.
“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2:46)
상대적으로 우리의 만남의 시간이 너무 적지 않은가? 만남의 시간을 늘려야 한다.
교제를 위해서 당신의 삶에서 바꿔야 할 것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포기 했을 때에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을 통해서 누리는 유익이 우리가 치르는 비용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말이다.
 우리는 교제를 통해서 천국을 맛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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