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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0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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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21-08-1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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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손으로 나를 만드사 백체를 이루셨거늘 ” (욥10:8)

하나님은 지구상의 모든 피조물에게 저마다 특별한 재능을 주셨다.
동물들을 보라 나름대로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 (달리기,뛰기,수영,굴파기,날기...)
건축가는 건물을 짖기 전에 용도와 기능을 생각하고 모양을 결정짓는다.
계획하고 있는 건물의 기능이 건물의 모양을 결정짓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셔서, 오늘 우리의 모습을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사역을 위해 창조하셨다.
“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 (엡2:10) 
기억하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손수 만드신 작품이다.
공장에서 조립되어 나오는 똑같은 물건이 아니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존재하시 않는 작품이다.
나를 만들기 위한 주님의 세밀함을 아는가? 다윗은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139:13-14)
하나님은 필요없는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절대로 낭비하지 않으신다. 내게 주셨다는 것은 내 목적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을 위한 목적을 위해 우리의 능력, 관심, 재능, 은사, 성격으로 아름다운 종합체(wonderful complex)로 창조하혔다.
 그래서 우리가 이와 같은 것을 구별하고 이해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SHAPE(모양)  나는 이런 것들을 통해서 디자인 되어진 것이다.
S: 영적인 은사들(Spiritual Gifts)
H: 마음(Heart)
A: 능력(Abilites)
P: 성격(Personality)
E: 경험(Experience)

S 영적인 은사들(Spiritual Gifts)-사용함.
하나님은 사역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셨다. (롬12:4-8, 고전12장, 고전7:7)
 이것은 믿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특별한 능력이다.
“ 누구든지 성령을 모시고 있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으로부터 오는 은사들을 받을 수 없다. ” (고전2:14 TEV)
그러기에 이 능력을 “선물” 혹은 “은사” 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다“(엡4:7) 또한 이것은 나의 뜻대로 주어지는 것이다.
 아니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그 뜻대로 각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고전12:11)
하나님은 다양성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거나 모든 은사를 소유한 개인도 없다.
과연 은사는 왜 우리에게 주어졌는가?
다른 사람의 은사가 우리를 위해 주어진 것처럼 우리의 영적인 은사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주어졌다.
 “영적인 은사는 교회 전체를 돕는 도구로 우리 각자에게 주어졌다. ” (고전12:7 NLT) 
은사는 반드시 사용되어 져야 한다. 은사가 사용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있다.
자신의 은사를 발견했는가? 풀어보지 않은 선물은 가치가 없다.
( 주의점 : 은사를 비교해서 질투하지 말아라. 타인의 은사에 대해서 기대함으로 평가하지 말아라. )

H 마음(Heart)-마음의 소리 듣기.
성경은 ‘마음’을 우리가 바라는 것, 희망, 관심, 포부, 꿈, 사랑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마음이 우리의 모든 동기의 근원,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얼굴이 물에 비치듯이, 사람의 마음도 사람을 드러내 보인다” (잠27:19 표준새번역)
 우리의 마음은 우리를 보여준다.
그것이 진짜 나다. 우리의 마음은 지금 하는 말, 느낌, 행동을 결정한다. (마12:34, 시34:7, 잠4:23) 
인간은 지문, 망막처럼 각기 다른 독특한 심장박동을 갖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우리가 관심을 작고 좋아하는 주제, 행사, 환경들을 생각 할 때에 독특한 ‘감정의’ 심장 박동을 주셨다.
이것은 본능적으로 나를 흥분시키고 열정을 갖게 하는 분야가 있다는 말이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를 발견해야 하고, 어떻게 그것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여질 수 있을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라”(신11:13) 하나님은 의무감이 아닌 열정으로 섬겨야 한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지 아는 방법은 [열정과 효율성]이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의 마음이 닿아있는 일인지를 점검하는 방법이 열정과 효율성이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열정은 타인의 박수나 감시나 급여와 상관없이 일하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하는 일에 대한 이익추구가 아닌 열정 이였다.
반대로 열정이 없다면 일을 하면서 쉽게 낙심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잘하게 된다.
왜냐하면 열정이 완벽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관심 없는 일은 해봤자 성과가 없다.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지금의 일을 하고 있는가 잘 생각해보라. 우리는 종종 이런 말을 듣는다.
 “나는 지금 돈을 벌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 일을 그만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이다. 마음이 가지 않은 일로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된다.

우리에게는 먹고 사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다. 인생의 의미는 돈보다 훨씬 중요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는 이렇게 말한다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5:16)
이런 사람은 자신의 일로 인해서 가난할지라도 그것이 그 삶에 기쁨이 가득한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인 것이다.
* 즐기는 삶(good life)에 만족하지 말라.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소유하며 살수 있지만 더 좋은 삶(the better life)을 목표해야 한다.
그것은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마음을 주셨는지 생각해보라.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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