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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32 하나님이 주신 모습으로 섬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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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681회 작성일 21-08-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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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으니라” (롬12:5)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선물이다. 당신이 삶을 통해 하는 것은 당신이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다. - 덴마크 잠언

하나님은 우리의 최고의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그분은 목적을 위해 우리를 만드셨고, 우리가 당신께 받은 것을 최대한 활용하기 원하신다. 
나만의 모습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현재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받아들이고, 즐기고, 그것을 발전시켜야 한다.

 현재의 모습(SHAPE)을 발견하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5:17)

1. 자신의 은사와 능력을 평가하라.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
영적인 은사와 타고난 능력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 의해서 확인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라 우리 자신은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나 다른 사람이 괴로워 한다면 그것은 나에게 주신 은사가 아니다.
리더로서의 은사를 받았다면 내 뒤에 나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다음과 같은 질문이 필요하다 “나의 삶에서 다른 사람도 확실히 동의할 수 있는 열매를 맺은 분야는 무엇인가?
이미 성공한 분야는 무엇인가?”
은사확인은 서적을 통해서 찾으면 실패한다.

 반대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능력을 확인 받음으로 내 은사는 확인되어야 한다.
은사를 발견하는 또 하나의 길은 여러 가지 사역을 통해서 우리의 은사와 능력이 무엇인지 실험해 보는 것이다.
가만히 서서 발견하고 한다면 스스로에게 속을 수 있다.
 실제의 현장에 부딪치면 그것이 나의 은사인가 아닌가를 쉽게 알 수 있다.
먼저 섬기고 여러 다른 사역으로 실험하기 시작하면 은사가 드러날 것이다.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수십 개의 감춰진 능력과 은사가 우리에게 있다.
그건 해보지 않고는 찾을 수 없다. 사역에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2. 자신의 마음과 성격에 대해 주의 깊게 검토하라. 
“너희가 누구이고 너희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인지 주의깊게 조사하고 맡겨진 일에 몰두하라”(갈6;4)
나의 마음과 성격을 잘 안다는 것이 나를 이해하게 만든다.
우리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거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봄으로 우리는 나를 알아가게 된다.
어떤 일을 할 때 정말로 활기있게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가? 내성적인가 외향적인가?

3. 자신의 경험을 점검하고 그것에서 배운 교훈을 끌어내라.
“ 너희가 하나님과 함께한 경험을 통해 주님에 대해서 무엇을 배웠는지 오늘날 기억하라” (신11:2 TEV)
기억하지 못하는 경험은 아무 가치가 없다. 경험을 헛것으로 만든다는 것은 진주를 땅에다 팽개치는 것과 다름이 없다.
 “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 (갈3:4) 기억과 반추를 통해서 우리는 경험에서 교훈을 끌어낸다.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요13:7)
곰곰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 그리고 내가 경험한 것을 기록으로 남기라. 영적인 일기를 쓰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현재의 모습(SHAPE)을 용납하고 즐기라.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롬9:20-21)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대로 우리를 합당하게 만드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 중 하나는 나의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내 모습을 즐겨야 한다. 각 개인은 정해진 제한된 역할이 있다(갈2:7-8) ”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 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갈6:4)

비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가 어떤 자기를 칭친하는 자로 더불어 비교할 수 없노라...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고후10;12)
비교는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준다. 또한 자신의 사역을 타인의 기대치에 맞추려고 하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다.
 때로 우리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비난하는 사람들로부터 어떤 일을 강요당할 때 그냥 무시하라.
바울도 때로 사역을 오해하고 중상모략하는 비판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의 반응은 언제나 같았다. 비교하는 것을 피하고 과대포장하는 것을 거부하며 하나님의 칭찬만을 기대했다.
존 번연은 “나의 삶이 열매 맺는 삶이라면 누가 이 삶에 대해 칭찬해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요
나의 삶이 열매 맺지 못하는 삶이라면 누가 이 삶을 놓고 비판하든지 역시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자신의 모습(SHAPE)을 계속 개발하라
하나님이 우리가 당신께 받은 것을 극대화 시키기 원한다는 것을 예수님은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은사와 능력을 연마해야 하고 마음이 열정으로 불타게 해야하며 우리의 경험을 넓혀서 사역의 효율성을 증대시켜야 한다.

“너희 지식과 총명을 계속 자라게 하라”(빌1:9) “ 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날마다 새로운 불을 지피라” (딤후1:6 NASB)
 운동하지 않으면 근육이 약해지듯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것들을 잃게 될 것이다.(마25;28)
한 달란트를 사용하지 못한 종에게 하나님께선 그 달란트를 뺏앗어서 활용하는 10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었다. 
당신은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면 하나님은 능력을 더하여 주실 것이다.
 자신의 모습을 개발하고 섬기는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모든 훈련 기회를 활용하라.
 선수들이 올림픽을 위해 준비하듯 우리는 그날을 위해 계속 훈련해야 한다.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9:25)
우리의 삶에는 썩지 아니할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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