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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4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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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1-07-06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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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day-4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7)

“하나님이 사람과 같은 존재를 하루살이로 만들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어졌다. “
- 아브라함 링컨

※ 현재의 삶이 내 존재의 전부는 아니다.
당신은 링컨의 마음을 이해하는가?
당신이라면 작품을 일회용으로 만드는가?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보내고 있는 시간보다 훨씬 긴 시간, 즉 영원한 시간을 이 땅을 떠난 뒤에 살게 될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을 영원토록 지으셨고,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우리의 심령에 새기셨다.
“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도서 3:11)
이것은 인간에게만 주신 본능이다. 이것은 짐승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것이며,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예) 진시황, 이집트의 파라오

※ 죽음을 결코 끝이 아니다.
우리의 심장은 언젠가 멎을 것이다. 그것으로 우리는 지구상에서의 시간과는 결별하겠지만, 그것이 우리의 존재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인간의 육체를 ‘장막’이라고 표현하며, 미래의 몸을 ‘집’이라고 표현한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고후5:1)
우리에겐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 그 삶은 결코 다양하지 않다. 성경은 딱 두가지의 ‘죽음 이후의 삶’을 이야기 한다. 그것이 천국과 지옥이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서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았는가? ‘자신의 목적’대로 살았는가?
하는 것에 따라서 나뉘어 진다. 예수님의 사랑, 용서, 구원을 받아들이며, 삶을 하나님의 목적대로 존귀롭게 산다면 그의 영원은 천국에서 살게 될 것이다.

※ 당신은 이 하나님의 선포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동의를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그는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선포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cs루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고 말하는 사람과 ‘그럼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문제는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을 선택하는 사실이다.
당신은 현명한 사람인가?
우리가 지금 이곳에 사는 것이 존재의 끝이 아니고 그 후의 영원이라는 것이 있으며,
지금의 삶이 영생을 위한 준비과정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지금관 달라진 모습으로 서있을 것이다.
① 당신 안에 하나님과의 사귐을 결심하는 바른 결심이 있을 것이다.
② 영원의 존재의 사실은 오늘 당신을 바른 선택으로 이끌 것이다. 하나님은 천국의 삶의 열쇠를 오늘 나의 삶에 숨겨놓으셨기 때문에...
③ 점점 하나님과 가까워진 삶을 살 것이고, 그 외의 다른 것은 점점 작게 느껴질 것이다.

영원을 바라보는 눈은 우리의 삶의 가치관을 바꾼다.
시간과 돈을 더 현명하게 쓰게 될 것이고, 명예나, 부, 일의 성취감, 쾌락보다는 인간 관계와 인격에 더 큰 비중을 두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다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손을 잡고 손을 벌리고 하나님 앞에 가기 때문에...
“ 나는 한때 이 모든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해 주신 것 때문에 그것들을 아무 쓸모 없는 것으로 여기게 된었다. ” (빌3:7 NLT)

※ 영원을 바라보지 못하는 삶은 불쌍한 삶이다.
영원을 바라보지 못하는 삶은 파괴적인 삶이다. 만약 영원이 없다면 당신을 당신의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겠는가?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금 즐겨라....’
어차피 죽음으로 끝이라면, 남을 생각할 필요가 무엇인가? 내눈에 좋다면 하면되는 것이고, 또한 그것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것이 끝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자기 중심적인 삶...
그러나 그러한 착각은 그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체험한 그 후에는...

※ 과연 우리가 만날 영원은 어떤 모습일까?
솔직히 우리의 머리로는 천국의 위대함과 불가사의함을 이해할 수 없다. 거문고 들고 노래하는 삶... 천국은 몇가지의 이야기로 한정할 수 없는 놀라움이다.
인간의 언어로 이것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 2:9)
물론 성경엔 말씀을 통해서 영원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보여주신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cs 루이스가 「나니아 연대기」 라는 책에서 쓰고 있는 영생의 개념이다.
“ 우리 모두에게 이것이 이야기의 끝이다. 하지만 그들에게 그것은 진정한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었다
. 이 땅에서 그들의 삶은 모두 표지와 제목에 불과했다. 이제 드디어 그들은 위대한 이야기의 제 1장을 시작한다.
 이 땅에서는 그 이야기를 읽은 자가 아무도 없다. 이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고 새로 쓰여지는 장이 그 전 장보다 항상 나을 것이다. ”
정말 기대가 되지 않는가?

우리는 영원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영원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어머니의 자궁에서 보낸 10개월의 시간이 그 자체로 끝이 아닌 또 다른 삶을 위한 준비였듯이. 현재의 삶은 다음 삶을 위한 준비과정이다.
영원에 비교하면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눈 깜짝할 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결과들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당신은 오늘을 어떻게 살것인가? 영원을 바라볼 때에 해야 그만두어야 할 일은 무엇이고, 새롭게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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