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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6 삶은 일시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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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갈릴리교회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21-07-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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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내가 이 땅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상기시켜 주십시오.
내가 지낼 날들이 정해져 있고
그 날들도 내 곁에서 빨리 사라지고 있음을 계속 생각하게 해 주십시오. “
(시 39:4 NLT)

우리 삶에 반드시 바탕으로 깔고 있어야 하는 하나님의 지혜다. 우리는 이 지식 위에다 집을 지어야 한다.
 세상의 가르침으로 집을 짖는다면 필경 무너질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식 위에 인생의 집을 짖는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
※ 인생은 하나님의 시험이다.  - 내 삶의 모든 순간은 소중하다.
※ 인생의 소유물은 하나님께서 치리하도록 맡기신 것이다. - 나는 청지기로 산다. 또한 나의 삶에 대해서 하나님께선 보응하실 것이다.

세 번째 중요한 진리는 이것이다.
“ 삶은 일시적인 것이다. ”
지구상의 삶은 일시적인 것이다. 성경은 우리의 이땅에서의 삶에 대해서 안개, 연기, 한번 내쉬는 숨등 아주 일시적인 것으로 묘사한다.
“ 분명코 어제 태어난 것 같은 느낌... 이 땅에서의 삶은 그림자 만큼이나 순간적이다.”
(욥기 8:9,NLT)

삶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먼저 영생에 비해 이땅의 삶은 지극히 짧다는 것이며, 또한 지구는 영원히 거하는 장소가 아니라. 임시로 거주하는 장소라는 점이다.
이것이 고백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쓸모없는 것에 너무 많이 낭비되어진다.
수 많은 사람들이 이 땅의 것에 지난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세상의 방식과 가치관에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땅에선 그것이 ‘힘’ 있기 때문이다. 이땅에 집착하면 그것들의 유혹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사탄은 예수님을 먹을 것과 대중적 인기와 천하만국의 영광을 가지고 유혹했다.
이 땅의 삶만이 눈에 보인다면, 어떻게 이런 유혹을 이길 수 있겠는가?
우리의 영혼을 갉아 먹는 세상의 욕심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면, 우리 안에 성경적 바른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다윗은 이렇게 기도했다.
“ 주여, 내가 이 땅에서 보낼 시간이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게 해 주십시오. 나는 아주 잠시 동안 이곳에 있는 것임을 알게 해주십시오.” 시39:4LB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정답을 알고 있다. 우리의 눈이 영생을 바라보고, 천국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이땅은 잠시 거쳐가는 정거장임을 기억해야 한다.
성경은 ‘순례자, 외국인, 방문객, 손님, 여행자’ 등으로 우리의 삶을 표현한다.
이땅은 영생으로 가기 위해, 특히 어떤 영생으로 가야 할 것인가를 결정짖는 잠시 거쳐가는 정거장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달라야 한다.
“ 그들은(불신자) 항상 이 땅의 것만을 생각하고 살고 있지만, 우리는(신자) 주 예수 그리스도가 사시는 하늘의 시민임을 기억한다. ” 빌 3:19-20, NLT

세상에 빠져 산다는 것이 우리 인생의 진정한 목표를 망각하게 한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세상에 빠져 사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당신은 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에 어려움과 슬픔, 고통이 있는지 아는가?
왜 때로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왜 기도에 응답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지 아는가?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이 세상이 삶의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을 너무 사랑하지 않게 하시려고 하나님은 삶에서 상당한 정도의 불만의 요소를 갖게 하신다.
이 세상에서 채워질 수 없는 갈망을 느끼게 하신다.
우리의 눈이 영원을 바라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신다.
물고기는 육지에서 완전한 행복을 느끼면 안된다. 독수리가 날지못하는 삶에 완전한 행복을 느끼면 안된다.
물고기는 원래 물에서 살도록 만들어졌다. 독수리는 창공을 날도록 만들어졌다.
인간은 이 땅의 삶을 위해서 창조된 것이 아니라, 영원의 삶을 위해서 창조된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 땅의 삶에 모든 것을 걸어선 안된다. 삶은 일시적이다. 영원을 바라보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사실 안에서 당연히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목표가 세상의 목표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위해 가지고 계신 목표가 세상이 정의하고 있는 물질적인 풍요나 통속적인 성공이 아니다.
진정한 목표 안에서 풍요로운 삶은 물질적인 풍요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하나님과 충실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이땅에서의 직업이나, 사업의 성공을 보증하는 보증수표를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바울은 신실했지만, 감옥에 갇혔고 순교했다.
세례요한도 신실했지만 헤로디아의 간교에 넘어간 헤롯에게 목이 잘리고 말았다.
수백만 명의 신실한 사람들이 순교했다. 모든 것을 잃었으며, 아무 것도 내세울 것 없이 삶을 마감했다.
왜 이런일이 생겨나는가? 당연이 이 땅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가장 위대한 믿음의 용사는 번영, 성공, 세상의 권력을 잡은 사람이 아니다.
 이 땅에서의 삶을 일시적인 것으로 여기고, 영생에서의 약속된 축복의 상급을 기다리며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긴 사람들이다.
히브리서 11장, 믿음 장이라고 불리우는 성경이다. 이곳엔 믿음의 최고봉들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은 그곳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1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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